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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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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저는 별다른 닉네임 없이 김민준이라고 불리는 사람입니다. 글쓰기를 좋아하고, 청년정책과 거버넌스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활동들을 많이 하는 막학기 대학생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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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민준님이 <s>호모인테르 </s>커뮤니티실험실에 참여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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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서 협력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하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의 활동들에 관심을 두고 있었어요. 커뮤니티실험실 모집을 하게 된다고 해서 알아봤는데 '다양성'을 중요한 가치로 가지고 있는 호모인테르와 프로젝트를 하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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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민준님이 생각하는 다양성이란?</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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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각자 다른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다름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이 다양성 아닌가 합니다. 타인을 이해한다는 건 어렵고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거리를 좁히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놓지 않는 태도가 다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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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다양성을 경험했던 공간이나 일화를 소개해주세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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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6년, 2019년 저는 서울퀴어문화축제 자원활동가 업무를 했었습니다. 성소수자와 앨라이들이 함께 모여 차별에 저항하는 다양한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그 광경에서 저는 다양성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두 해 모두 카퍼레이드에서 차량과 참가자 사이의 거리를 관리하는 업무를 했었는데, 그때의 열기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게 어쩌면 '다양성이라는 이름의 열기' 아니었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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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게 있을까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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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같이 공부하고 이야기 나누는 일이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일단 서로를 알아가야 덜 오해하고 더 포용할 수 있으니까요. 그게 영화가 됐건 책이 됐건,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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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다양성여행의 여행이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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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번 단기간의 활동이 끝나도 계속 교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더 재밌는 작당을 고민해보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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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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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민준님이 호모인테르에 참여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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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민준님이 생각하는 다양성이란?</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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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다양성을 경험했던 공간이나 일화를 소개해주세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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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게 있을까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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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strong>다양성여행의 여행이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요?</strong></p></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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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정윤아 앗 저는 자기소개글을 기반으로 해서 질문지를 짜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다른 분들 모두 일괄적인 질문에 답변하게 되는 건가요...?
@민준 https://docs.google.com/document/d/1ucxGHA9C7mG7-zMq6l1mjV8zoYl6pttJ3TgZ7_FQr2M/edit#heading=h.lcp0ff8t7s46
책자에 얹었는데요, 민준님 한줄 소개 문구랑, 민준님을 표현하는 사진 2~3개정도 부탁드려 볼게요. (참고: @다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