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기본감정을 기본 프레임으로 해서 혜윤님이 최종적으로 기존에 있던 지도의 내용도 담아서 완성해주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함께 추가해주고 계신데요~ 다음주 수요일 우리 만나기전까지 한 분이 10개 이상은 지도에 표시해오기로 해보아요! 물론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정도까지가 더 우선적인 기준이겠지만요. 일단 전체적으로 양이 충분해야 지도로서 우리가 판단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한 번 해보아요!</p>
<p><strong>[다양성의 지도]</strong></p>
<p><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url.kr/oznehc" class="auto_link">https://url.kr/oznehc</a></p>
<p>기본구성: 8가지 기본감정 + 자신의 경험, 생각, 장소, 활동들을 담아보아요.</p>
<p>즉, 감정에 따라서 나머지 사항들을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인터뷰팀의 인터뷰 했던 장소는 하나로 따로이 감정 프레임 외에도 레이어를 추가해도 좋을 것 같아서 따로이 레이어를 빼서 담아두었으니, 인터뷰 소회도 지도에 감정과 함께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정에 인터뷰 장소도 포함해도 될 것 같기는 한데 따로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일단은 따로이 빼두었습니다.)</p>
<p>*현재 차별받은 경험 항목은 레이어로 유지하고 있지만, 이것도 차후에는 감정의 지도 안에 모두 포함시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차별 받아서 분노가 생기면 분노 카테고리에 차별 받아서 슬펐다면 슬픔의 카테고리에 넣는 방식을 생각해보았어요.</p>
<p>그럼 또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회의때에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많이 경험과 생각과 감정의 흔적들을 남겨봅시다! 오늘은 하나 떠오른건 나의 경계를 느끼게 해주었던 곳은 어딜까를 떠올려봤어요. 또 나중에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도 상에 적은 내용들이 텍스트로도 남겨지는게 어떤가 생각을 했는데 그것도 의견 회의때에 나눌게요!</p>
<p>*감정 + 차별/경계/호기심...</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