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을 쓰기 위해! 채널을 또 만들어 봤습니당.

돈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민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역시 돈을 쓰는건 언제나 어려운....

인터뷰의 경우, 인터뷰이에게 얼마의 비용을 쓸 건지 얘기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단순히 커피값만 쓸 것인지, 인터뷰비를 드릴 건지. 보통 관례적으로는 인터뷰비를 드리지 않습니다만(물론 짤막한 코멘트를 따는 거는 비용을 드리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만약 우리는 인터뷰이에게 인터뷰비를 주겠다고 합의를 한다면 그렇게 해볼 수도 있겠죠.

인터뷰 가시는 실험실 멤버분들(인터뷰어)한테는 기본적으로 커피값 + 교통비를 지급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마이뉴스에 릴레이 기고하는 경우에는 원고료가 나오므로 인터뷰 하신 분이 그 원고료를 가져가시면 되지만, 오마이가 아닌 다른 플랫폼으로 결정된다면 그리고 그 플랫폼이 별도의 원고료를 주지 않는 경우 저희 예산에서 원고 비용을 지급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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