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나 그 외 형식의 글쓰기를 여러번 해봤다고 말만 해놓으면 그게 대체 어떤건지 감이 안 오실 것 같기도 하고 이전에 썼던 자기소개글로는 저를 어필(?)하는데에 부족함이 있지 않나 싶어서요. 그래서 예전에 썼던 인터뷰 기사를 간단하게 소개해볼까 해요.
저는 6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사회적 이슈부터 사소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기고를 하고 있고요, 가끔은 인터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했던 인터뷰는 <연중무휴의 사랑> 작가 임지은님이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65981
그 외에도 제 개인적으로는 <뉴웨이즈> 인터뷰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37582
다른 기사들도 많이 있긴 한데요, 저번에 커뮤니티실험실 전체 오티때 빠띠 활동가 트리님도 계셨더라구요? 제가 이분도 인터뷰를 했답니다 ㅎㅎ 이건 작년에 서울시청년지원센터 서울잡스 내일취재단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청년참여기구 활동을 하면서 트리님을 알게 되어서 인터뷰를 요청했던 적이 있습니다.
자랑을 하기 위한 포스팅은 아니고... 그래도 제가 이런 류의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고 이런 질문들을 던진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한테 관심이 많다보니, 저의 역량을 동원해서 이분들의 활동을 기록하고 독자들에게 전달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이번 커뮤니티실험실 활동을 통해 이런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지 않나 해서 이렇게 공유드려봅니다 ㅎㅎ
오호...차근히 읽어보겠습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앗! @트리 님이다😎
와아.. 임지은 작가님 책 읽고 참 인상적이었는데! 이토록 반가울수가!! 멋집니다. 인터뷰 잘 읽어볼게요. 덕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