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이렇게 불러주세요.
국자(gookja1004)-국자는 국(스프)을 떠는 기구로서 "내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자."라는 의미로 국자라는 아디를 고등학교 때부터 써 왔는데요. 아직 별 나눈게 없는 거 같아서 아디를 잘못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퐉퐉 드는 중입니다.ㅎ "못쓰는 국자, 녹슨 국자, 구멍난 국자?"
😍 키워드로 소개해봐요!
신중하다-쉽게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결정장애-쉽게 결정을 못 내린다.
엉뚱하다-엉뚱한 제안을 많이 하는 편이다. 달리 표현하면 기발하다 ㅎㅎ
🙋🏻 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는?
유투버, 낚시꾼으로 돌아가고 싶다(낚시에 미쳐 살아던 적도 있는데요. 거의 20년 동안 낚시를 하지않아서 요즘은 유툽 낚시 방송에 꽂혀있어요
여행-대한민국 곳곳을 누비고 싶은데....2년째(코시탓) 대구와 경북지역 강의를 다닐 때도 집 강의장소만 다니고 바로 집으로 2년전까지만 해도 여러지역으로 강의를 다니면서 기차를 타고 아침 기차와 밤 기차를 이용하면서 남은 시간으로 지역 맛집이나 관광명소 다니는게 취미였는데요 ㅜ.ㅠ
🙇♀️ 이 커뮤니티에서 하고 싶고, 얻고 싶은 것은?
나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생각들과의 만남과 소통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생각이 너무나 다를 수도 있지만 그 다름을 인정하면서 상대의 생각을 지지해주기도 하고 내 생각을 또한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최근 페이스북에서 만났던 여러 사람들과 헤어지는 아픔들을 많이 경험(정치적인 성향의 차이)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정치적인 성향이 정반대이면 친구를 할 수 없나? 장로교를 출석하는 교인인 저에게 신천지(이단종파) 친구가 있는데 늘 만나서 교회 이야기만하면 큰소리로 다투고 화가 나서 해어지지만 그 담주엔 또 밥먹으면서 이젠 교회이야긴 하지말자 하고서도 또 .....ㅎㅎ 7년째 되는 친구가 있죠
앗ㅋㅋㅋ정말 그림에 있는 국자이군요! 좋은 이야기들 많이 퍼주세요~ㅎㅎ